[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팅크웨어(084730)가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Z1000'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아이나비 Z1000은 지난 2021년 출시한 '아이나비 Z900'의 후속 제품으로 전방 FHD, 후방 HD 영상화질을 기본 탑재해 선명하고 깨끗한 녹화를 지원합니다. 3.5인치 Full 터치형 LCD 화면을 통해 녹화 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이나비 Z1000은 야간 등의 어두운 저조도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구현할 수 있는 나이트 비전 솔루션을 지원합니다. 장시간 주차 녹화 및 효율적 메모리 운영이 가능한 '타임 랩스'와 '포맷 프리 2.0', 여름철 높아지는 차량 내부온도를 감지해 저장된 영상과 본체를 보호하는 '고온 및 저전압 자동차단' 등의 기능도 갖췄습니다.
별도 외장 GPS를 통해 과속단속지점 등을 알려주는 '안전운행도우미' 기능과 상시, 이벤트(충격), 수동 녹화 등 다양한 녹화모드를 지원합니다. 2년 무상 AS가 지원됩니다.
아이나비 Z1000. (이미지=팅크웨어)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고재인 자본시장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