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디지털대성(068930)의 최대주주인 대성출판이 디지털대성의 주식 3만4566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전체 상장 주식수 987만2692주의 0.35%에 해당한다.
이로써 대성출판의 디지털대성 지분율은 24.26%로 증가했다.
또 김석규 대성출판 대표의 친인척 2명도 디지털대성의 최대주주 특별관계자로 추가됐으며, 추식매수선택권 취소와 장내매수(매도) 등으로 지분율이 변동됐다.
최대주주의 특별관계자 22인은 이번 공시에서 디지털 대성의 보유 지분을 1.06% 늘렸다고 밝혔다.
이로써 대성출판을 비롯한 특별관계자 22인의 지분율은 48.72%에 이른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