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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새 주거 브랜드 ‘아테라(ARTERA)’ 공개
2024-05-07 10:49:09 2024-05-07 10:49:09
 
[뉴스토마토 홍연 기자] 금호건설이 20여년 만에 신규 주거 브랜드 ‘아테라(ARTERA)’를 새롭게 선보입니다. 
 
금호건설은 기존에 사용해 오던 ‘어울림’과 ‘리첸시아’ 브랜드를 대신하는 신규 브랜드 ‘아테라’를 7일 공개했습니다.
 
아테라는 ‘예술(ART)’과 ‘대지(TERRA)’, 그리고 ‘시대(ERA)’를 조합한 단어로, 삶의 공간인 집을 ‘대지 위의 예술’로 만들겠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금호건설은 새로운 주거 브랜드 아테라를 통해 자연과 사람, 공간의 조화로움은 물론 일상의 여유로움이 깃든 주거 공간을 선보여 고객들의 삶에 진정한 아름다움을 선사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새로운 심볼마크는 아테라의 첫 글자인 A를 상징합니다.
 
신규 브랜드 아테라는 아파트와 주상복합의 구분 없이 통합 브랜드로 사용됩니다. 새 브랜드는 6월 분양을 앞둔 ‘고양 장항 아테라’, ‘청주 테크노폴리스 아테라’에 최초로 적용돼, 이후 ‘춘천 만천리 2차’ 등 분양이 예정된 단지에 전면 적용될 예정입니다.
 
조완석 사장은 “아름다운 조화, 관계를 채우는 여유, 그리고 내일에 대한 확신이 신규 브랜드를 통해 금호건설이 고객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라며 “조화·여유·확신의 가치를 담아 고객들의 삶에 울림을 주는 품격 있는 주거공간을 선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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