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19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한국전자인증(041460)이 첫날 상한가로 마감한 데 이어, 또 다시 가격제한폭까지 올라섰다.
22일 9시03분 현재 한국전자인증은 전날 보다 310원(14.98%) 오른 2380원을 기록 중이다.
공모가 1600원을 다소 웃도는 1800원에서 시초가가 형성된 후,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국전자인증은 전자인증 전문업체로 세계 최대 인증기관인 베리사인과의 제휴를 통해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인증서비스를 시작했으며, 2001년 민간기업중 유일하게 국가 공인인증기관으로 지정됐다.
국내 지식정보 보안산업은 2013년까지 연평균 10%대 이상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돼 수혜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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