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삼성에 따르면 이 회장이 다음달 1일 서초동 사옥에서 열리는 '2010년 자랑스런 삼성인상' 시상식에 참석한다.
이 회장은 서초동 본관 건설 당시 공사진행 사항 점검차 방문한 적이 있지만 완공된 사옥을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초동 본관의 이 회장 집무실은 42층에 마련돼 있다.
이 회장이 자랑스런 삼성인상을 시상하는 것은 2007년 이후 3년 만이다.
뉴스토마토 손정협 기자 sjh9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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