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순영기자] 국내외변수가 진행중인 가운데 코스피 지수도 1900선 전후의 제한적인 흐름이다.
29일 11시30분 코스피지수는 3.34포인트(0.18%) 내린 1897.82, 코스닥지수는 2.53포인트(0.27%) 상승한 494.86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이명박 대통령의 연평도 포격 도발에 대한 담화문이 발표되는 동안 지수가 잠시 출렁이기도 했지만 이내 주가는 안정세를 찾는 모습이다.
업종별로는
미래산업(025560)을 중심으로 의료정밀이 3.96% 오름세이고 철강금속이 1.02% 상승세이다. 반면 지난주 강세를 보였던 은행과 금융은 각각 2.53% 0.66% 약세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셀트리온(068270) 강세가 두드러진다. 외국인의 집중적인 매수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같은시각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525억원 매도우위, 선물에서는 88계약 매도로 돌아섰다. 프로그램은 매수우위로 차익 987억원, 비차익 460억원 사자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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