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LG(003550)는 '사랑해요 코리아, 사랑해요 LG' 캠페인이 한국광고홍보학회가 선정한 '올해의 광고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광고홍보학회가 주관하는 ‘올해의 광고상’은 한 달 동안의 심사 과정을 통해 올해 최고의 TV 광고 캠페인을 집행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LG는 G20 정상회의와 다문화 등 국가적 이슈와 관련된 TV광고를 통해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메시지를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함으로써 올해의 광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정창훈 LG 홍보팀 브랜드담당 상무는 "앞으로도 LG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은 LG가 제공하는 가치가 어떻게 고객 사랑으로 연결되는지를 표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SK텔레콤(017670)의 ‘콸콸콸 캠페인’, 한독약품의 ‘내 마음의 소화제 캠페인 훼스탈플러스’도 각각 한국광고홍보학회가 선장한 '올해의 광고상'에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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