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조선업종이 수주 모멘텀이 부각되며 강세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6일 덴마크 AP몰러머스크 컨테이너선 수주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 없다"고 밝혔지만 여전히 시장에서는 수주에 무게를 두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총 28척에 달하는 브라질 드릴십 건조 사업 수주가 유력하다는 소식이 호재가 됐다.
STX조선해양은 한국거래소로 부터 STX팬오션 벌크선 수주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받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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