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KT테크가 스마트폰 브랜드를 '테이크(TAKE)'로 통합한다.
1일 KT테크는 이달부터 출시되는 스마트폰에는 모두 '에버(EVER)' 대신 테이크 브랜드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테이크 로고는 휴대폰 앞 부분이 아닌 뒷부분 하단에 들어간다.
일반 피처폰에는 'KT테크' 사명을 브랜드로 쓰기로 해, 사실상 에버 브랜드는 폐지된다.
KT테크는
KT(030200)의 자회사로 지난 22일 첫 스마트폰 ‘테이크’를 런칭하며 본격적으로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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