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팬택계열이 조만간 4인치 크기의 스마트폰을 출시한다.
1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팬택은 KT 전용으로 하이엔드급 첫 4인치 스마트폰을 준비 중이다.
제품명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베가폰(3.7인치)과 비슷한 사양이다.
한편 팬택은 지난 11월 28만대의 휴대폰을 국내 공급했으며, 그중 스마트폰의 비율은 64%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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