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지난달 다소 부진했던 조선주들의 내년 수주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란 분석에 대형 조선주들 위주로 매기가 쏠리고 있다.
대신증권(003540)은 이날 국내 조선업종에 대해 조선사들의 내년 수주량이 컨테이너선, 액화천연가스(LNG)선, 해양플랜트 발주 증가로 올해보다 20% 이상 급증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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