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장한나기자]
신풍제약(019170)은 프랑스 제약회사인 HRA파마와 자궁근종치료제(UPA)에 대한 국내 제품화·판매 독점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특별한 치료약물이 없는 자궁근종에 경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UPA신약에 대한 기술도입 건이다.
신풍제약은 내년 하반기경 신약허가를 추진할 예정이며 오는 2013년 출시를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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