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인 김재열 제일모직 전무는 제일모직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삼성은 올해 최고의 경영실적을 거둔 성과를 반영해 ▲ 부사장 승진 30명 ▲ 전무 승진 142명 ▲ 상무 318명 등 총 490명 규모의 사상 최대의 승진인사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뉴스토마토 손정협 기자 sjh9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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