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지난 6일 마그네슘 판재를 사용한 LED 조명을 개발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마그네슘 판재를 사용한 LED조명을 조기에 상용화할 방안과 시범양산 계획 등을 논의했다.
LED 조명시장은 오는 2014년 1월부터 백열전구 판매가 전면 금지되면 매년 3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포스코LED는 이수엑사보드와 함께 내년 2월까지 KC전기안전인증을 취득하고, 마그네슘 판재를 사용한 LED 조명을 내년 3월 양산할 계획이다.
뉴스토마토 김영택 기자 ykim9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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