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中관련주, 지준율 인상 '무덤덤'..↑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0-12-13 09:36:54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중국 정부가 지난 주말 지급준비율 인상을 단행했음에도 국내증시에 상장된 중국 관련주들이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당초 우려했던 기준금리가 아닌 지준율 인상을 택하면서 중국발 긴축 우려가 완화된 것이 관련주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오전 9시30분 현재 성융광전투자(900150)와 중국원양자원(900050)이 전 거래일 대비 각각 1.9%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같은 시각 웨이포트(900130) 주가는 2.31%(25원) 오른 1105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중국엔진집단(900080)과 차이나킹(900120), 차이나하오란(900090)도 0.6~0.7% 오름세다. 중국 인민은행은 지난 10일 시중은행의 지준율을 0.5%포인트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올 들어 6번째 인상이다. 뉴스토마토 한형주 기자 han9906@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차이나킹, 中 GDP 상향 최대 수혜주..'적극매수'-SK證 (종목Plus)차이나킹, 저평가 분석에 반등 (종목Q)증권주 저평가..대우증권,삼성증권,현대증권 (추천주다나와)중국원양자원 주가 저평가 '주목' 한형주 뉴스북 이 기자의 최신글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인기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