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키움증권은 14일
LS(006260)에 대해 중국과 그린 비즈니스를 중심으로 한 주가 상승 요인이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핵심 자회사들의 중국과 그린 비즈니스 투자로, LS 주가가 기간 조정을 마치고 재차 상승세가 이어질 요인이 충분하다"고 밝혔다.
4분기에는 성수기 효과로 실적 역시 양호할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LS전선은 고부가 프로젝트 매출이 더해지고 해저 케이블 매출이 지속돼 영업이익이 전분기 보다 2배 이상 급증할 것"이라며 "LS엠트론과 LS니꼬동제련 역시 3분기 수준의 양호한 실적 달성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날 키움증권은 LS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4만5000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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