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 4년 내 9개 품목 상업화 추진키로
JPMHC서 중장기 비전 발표…"GMP 생산시설 내재화"
2026-01-16 09:56:05 2026-01-16 09:56:05
전태연 알테오젠 대표가 1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비즈니스 성과와 중장기 성장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알테오젠)
 
[뉴스토마토 동지훈 기자] 알테오젠(196170)이 오는 2030년까지 9개 이상 품목의 상업화를 추진하는 등 중장기 비전을 공개했습니다.
 
알테오젠은 1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JPMHC)에 아시아·태평양 트랙 발표기업으로 초청돼 비즈니스 성과와 중장기 성장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전태연 알테오젠 대표는 "알테오젠의 기술적 성취가 재무적 성과로 본격적으로 연결되고 있는 현 시점은 회사에 있어 매우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알테오젠을 연구개발부터 생산 및 상업화까지 내재화한 글로벌 바이오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전 대표는 이를 위해 △재무안정성 강화 △신규 플랫폼 개발 및 파이프라인 확대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라는 세 가지 중장기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목표 달성을 위한 중점 실행 전략으로는 △현재 3개인 상업화 품목을 2030년까지 총 9개 이상으로 확대 △하이브로자임 플랫폼의 신규 라이선스 계약 및 모달리티 확장 △내부 개발과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지속적인 혁신 강화 △의약품 제조·품질관리 기준(GMP) 수준 생산 역량 내재화 달성 등 네 가지를 언급했습니다.
 
전 대표는 "자체 품목 매출과 하이브로자임 플랫폼의 지속적인 기술수출을 통해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창출하는 동시에 내부 혁신과 외부 협력을 병행해 안정성과 지속성을 강화하는 하이브리드 비즈니스 전략을 준비하고 있다"며 "상업화 품목 확대와 변화하는 글로벌 환경 속에서 공급망 안정성 확보를 위해 GMP 수준의 생산시설 내재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동지훈 기자 jeehoon@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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