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이해찬 전 총리 빈소 조문…무궁화장 추서
훈장 들고 김혜경 여사와 직접 빈소 찾아
2026-01-27 20:56:13 2026-01-27 20:56:13
[뉴스토마토 김성은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27일 고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빈소를 찾아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2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이해찬 전 국무총리 빈소에서 유족과 인사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사진, 뉴시스 제공)
 
이 대통령은 이날 김혜경 여사와 함께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이 전 총리의 빈소를 방문했습니다. 조문을 마친 후 이 대통령 내외는 이 전 총리의 배우자 김정옥 여사 등 유족에게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민주당 대표,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 한명숙 전 총리, 유시민 작가가 배석했습니다.
 
정부는 이 전 총리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하기로 했는데요. 이 대통령은 직접 훈장을 들고 빈소로 향했습니다.
 
국민훈장은 정치·경제·사회·교육·학술 분야에 공적을 세워 국민의 복지 향상과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됩니다. 무궁화장은 5등급으로 구분되는 국민훈장 중에서도 가장 높은 1등급 훈장에 해당합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25일 이 전 총리의 별세 소식에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역사의 큰 스승을 잃었다"며 "그토록 이루고자 했던 민주주의와 평화통일,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향한 여정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추모의 뜻을 밝힌 바 있습니다.
 
김성은 기자 kse5865@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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