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일본 재무성이 22일 발표한 11월 무역흑자(속보치, 통관기준)은 전년 동월 대비 55.4% 줄어든 1628억엔을 기록했다.
이는 3개월만에 감소세로 돌아선 것으로, 전문가들의 예상치 4599억엔에도 크게 못미치는 수치다.
수출액은 9.1% 증가한 5조 4411억엔, 수입액은 14.2% 증가한 5조 2783억엔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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