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NHN(181710)은 최근 웹보드게임 결제 한도 상향 시행 이후 게임 매출이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우진 NHN 대표는 12일 2025년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 2월3일 웹보드 게임 결제 한도를 상향하는 시행령 개정 이후 이용자를 위한 더 즐겁고 자유로운 이용 환경이 조성됐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시행령 개정 이후 전월 동기 대비 매출이 두 자릿수 이상 성장하는 등 의미 있는 결과가 관측됐다. 규제 환경 변화와 맞물려 향후 긍정적 성장이 계속될 것으로 본다"며 "NHN은 웹보드 게임 선도 사업자로서 이용자들이 보다 안전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운영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4일 게임산업법 시행령 개정으로 웹보드 게임의 월 결제 한도가 기존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했습니다. 앞서 2022년 결제 한도가 50만원에서 70만원으로 상향 됐을 당시 같은 해 3분기 NHN의 웹보드 게임 관련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6% 증가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안현식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웹보드 규제 완화에 따른 매출 예측에 대해 "웹보드는 간단히 말씀드리겠다. 과거 트렌드와 비슷하게 가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NHN 사옥 '플레이뮤지엄'. (사진=뉴시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충범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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