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한국과 중국의 해저터널 추진이 가시권에 진입했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해저터널 사업의 추진 규모는 120조원 정도로 추산됐다.
교통연구원은 최근 한-중 해저터널의 기초연구용역을 완료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 용역 결과를 근거로 내년 초쯤 한-중 해저터널의 추진 여부가 본격 논의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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