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9시04분 현재 제이튠엔터테인먼트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27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제이튠은 내년 임시 주주총회에 사명을 JYP로 변경하는 안건을 추가한다고 공시했다. 주총에서는 박진영, 정욱 대표 등 JYP 핵심 이사진들이 제이튠의 이사로 등재될 예정이다.
박진영과 비의 재결합이라는 의미가 부각된데다 JYP가 제이튠을 통해 우회상장을 시도할 것이란 가능성을 제기되면서 주가는 연일 강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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