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효진 기자] 한성숙 국무총리를 보좌하는 차관급 비서실장에 채이배 전 의원이 임명됐습니다.
채이배 전 의원이 10일 국무총리비서실장에 임명됐다. (사진=뉴시스)
총리실은 10일 채 전 의원이 오는 11일 총리 비서실장에 정식 임명된다고 밝혔습니다.
총리실은 보도자료를 내고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고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을 통해 양극화 완화를 위해 노력해 온 정무적 감각을 겸비한 경제 전문가"라고 채이배 신임 비서실장을 소개했습니다.
이어 "국민 모두의 성장을 강조해 온 한 총리를 보좌해 민생경제 회복, AX(인공지능 전환)·GX(녹색 전환) 대전환 등을 지원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국정 성과를 도출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채 전 의원은 전북 군산 출신으로 △참여연대 경제민주화위원회 간사 △좋은기업지배연구소 연구위원 △경제개혁연구소 연구위원 등을 역임했습니다.
민주당의 전신인 새정치민주연합이 분당하는 과정에서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등이 주도해 창당한 국민의당에서 비례대표로서 국회의원에 선출됐습니다. 이후 정계가 개편되며 바른미래당과 민생당의 당적을 지녔습니다.
이효진 기자 dawnj78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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