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지훈기자]
팅크웨어(084730)의 아이나비가 오는 19일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업그레이드에는 고속도로에서 탑승인원별 혼잡통행료 할인 금액을 알려주는 기능이 추가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제품에는 고속도로나 유료도료를 이용할 때 면제된 요금이 아닌 일반 요금만 알려줬다.
또 장애인과 국가유공자에 대해 면제되는 요금을 알려주는 기능도 더해진다.
한편 이같은 업그레이드 버전은 갤럭시탭에는 적용이 되지 않는다.
갤럭시탭용 아이나비 3D는 전용 내비게이션 단말기에 탑재돼 있는 아이나비 3D보다 더 간결한 기능을 제공한다.
아이나비는 국내 내비게이션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2달에 한번 씩 업그레이드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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