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인피니트헬스케어(071200)가 미국과 일본 등 8개 현지법인 지역 등 20여 국가에 지난 한해 동안 총 1011만7000만달러의 의료영상정보 소프트웨어를 수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전체 수출액 중 미국이 370만달러로 가장 많았고, 일본, 동남아, 독일이 그 뒤를 이었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일본시장의 급성장, 미국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상승, 서비스 현지화 등이 1000만달러 수출 달성의 주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이선주 인피니트헬스케어 대표는 "지난해 10월 2000고객 돌파에 이어 1000만불 수출 달성은 인피니트헬스케어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패키지 소프트웨어 산업에 있어서도 대단한 쾌거"라며 "올해는 솔루션의 서비스화를 기치 삼아 더욱 공격적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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