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나연기자] 금값이 이틀째 상승하면서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금 2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10.2달러(0.7%) 오른 온스당 1384.3달러에 마감했다.
금값은 유럽발 재정위기에 대한 우려로 달러화 가치가 떨어지면서 이틀째 상승했다.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달러화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날보다 0.08포인트(-0.10%) 하락한 80.8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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