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안승현기자] 제4 이동통신 관련주들이 급등세다.
S모바일 컨소시엄이 제4 이동통신 사업권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KMI 단독 신청에 대한 수혜주로 지목된 종목들이 10% 넘는 오름세를 펼치고 있다.
전일 ‘S모바일 컨소시엄’이 사업권 신청서를 내지 않음에 따라 방송통신위원회는 현재 단독 신청중인 KMI를 대상으로 심사를 해 다음달 중 사업 허가 여부를 결정할 전망이다.
제 4 이동통신은 와이브로를 이용해 이동전화와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시행하는 사업자다.
뉴스토마토 안승현 기자 ahnm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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