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롯데마트(사장 노병용)가 오는 20일부터 전국 90개 점포에서 설 선물세트 할인 행사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그 첫 행사로, 20일부터 27일까지 설 선물세트 총 180여개 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청정원 우리팜 L호’를 25% 할인한 1만4800원에, ‘폰타나 프리미엄 오일세트 6호’를 30% 할인한 2만2960원에, ‘애경 살롱케어 선물세트’를 30% 할인한 2만7230원에, ‘맥심 커피선물 세트 29호’를 10% 할인한 1만9890원에 판매한다.
또 공동 구매 행사를 진행해 ‘청도 반건시 곶감 2호’를 500세트 예약할 경우 20% 할인한 4만4000원에, ‘족보 있는 명가굴비 선물세트 1호’를 500세트 예약시 30% 할인한 10만8000원에, ‘롯데햄 복합 1호’를 1000세트 예약시 30% 할인한 2만9260원에 판매한다.
효도 선물인 ‘정관장 홍삼영지세트’도 300개 예약할 경우 30% 할인한 2만4500원에, ‘건강신발 린워킹화(스피넬)’를 300족 예약시 20% 할인해 7만9000원에, ‘비바체 기획 안마의자’를 100대 예약시 50% 할인한 99만원에 판매한다.
공동 구매 예약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상품수령은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가능하다.
롯데마트는 카드사와 연계한 할인행사도 다양하게 진행해 20일부터 2월 4일까지는 신선식품 선물세트 중 사과, 배, 갈비, 정육, 굴비 선물세트를 KB카드로 결제시 130개 전품목을 10% 추가 할인 판매한다.
또 해당 기간 동안 롯데, 신한, 비씨, KB, 현대, 삼성, 하나SK카드로 선물세트 결제시 구매금액의 최대 10%를 롯데상품권으로 증정한다.(신선식품은 최대 5%)
이밖에 오는 26일까지 비씨카드와 연계해 가공식품 및 생활용품 선물세트 10개를 선정해 10~30% 할인해 판매한다.
남창희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금주부터 설 선물세트 판매가 본격적으로 시작돼, 공동구매 행사, 카드사 연계 할인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선물세트 할인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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