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LG전자(066570)가 첫 스마트폰인 '안드로원'의 안드로이드 2.2 프로요 업그레이드를 시작한다.
LG전자는 19일 "CYON 홈페이지를 통해 안드로-1의 2.2 버전 OS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며 "안드로-1의 경우, 1.6버전에 최적화되어 있어 2.2버전의 지원 서비스와 기능 구현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니 신중히 판단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또 "CYON 홈페이지를 통해 옵티머스Q와 옵티머스Z의 2.2버전 OS업그레이드도 차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해 1월내 완료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안드로원 프로요 업그레이드에는 플래시와 테더링은 지원되지 않는다.
또 블루투스와 비디오 코덱 등이 추가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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