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나연기자] 조선주들이 업황 회복 기대감에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하나대투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조선업종에 대해 컨테이너선 발주 회복으로 올해 주가가 한 단계 올라설 것이라며 '비중확대'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김현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올해 144만~185만TEU 규모의 컨테이너선 신규 발주가 가능할 것"이라며 "컨테이너선 발주가 본격화되는 1분기에는 조선업종 주가가 다시 한 단계 올라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