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양지민기자] 작곡가 정풍송 씨가 SK텔레콤의 광고음 멜로디가 자신의 저작권을 침해했다며 음원 사용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정 씨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소장을 내고 "SK텔레콤이 TV광고 등에서 쓰고 있는 `T Ring(솔미파라솔)`은 내가 작곡하고 가수 이성애씨가 일본어로 부른 `사랑의 눈물`과 t멜로디와 흡사하다"고 표절 주장했다.
뉴스토마토 양지민 기자 jmya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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