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LG전자(066570) 실적발표 후 증권사들이 잇따라 LG전자 목표주가를 상향하는 등 긍정적인 전망을 쏟아냈지만 주가는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27일 9시26분 현재 LG전자 주가는 보합인 12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4분기 실적은 부진했지만 1분기부터 턴어라운드 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하지만 최근 상승세를 보이던 LG전자 주가는 이미 장밋빛 전망을 선반영한 듯 주춤하다.
이날 하이투자증권은 LG전자 목표주가를 기존 13만원에서 16만원으로, 삼성증권은 13만원에서 15만원으로, 동부증권은 14만원에서 15만4000원으로, 한화증권은 12만원에서 14만원으로 올려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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