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그래픽 디자인계의 혁명가로 인정받는 영국의 '네빌 브로디(Neville Brody)'가 디자인한
LG전자(066570)의 `아트터치폰`이 출시된다.
31일 LG전자는 타이포그래피 디자인의 세계적인 거장 네빌 브로디가 직접 디자인하고 터치감이 우월한 `아트터치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아트터치`라고 붙인것은 배경화면 디자인 기존의 피처폰에서 볼수없었던 차별화된 디스플레이와 터치감을 가진 제품이라는게 LG전자측의 설명이다.
크기는 가로 113.9mm, 세로 56.5mm, 두께 12.95mm에 무게는 115g이다.
딥 바이올렛, 스노우 화이트, 핫 핑크 세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300만 화소 카메라가 탑재됐으며 와이파이와 지상파 DMB를 지원하며
SK텔레콤(017670)을 통해 다음달 중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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