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금리인상 기대감에 힘입어 보험주들이 다시 꿈틀대고 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월 깜짝 금리인상을 단행했지만, 물가불안 우려가 여전히 그치지 않는 데다, 최근 이집트발 악재로 인해 유가 고공행진이 지속되고 있어 금리 추가인상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어진 모습이다.
경기회복이라는 큰 흐름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소비자물가가 4%대로 치닫음에 따라 2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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