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건설株, 이집트 충격파 떨쳐내고 '↑'
2011-02-01 09:41:15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건설주가 이집트 악재를 하루만에 딛고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일 오전 9시36분 거래소 시장에서 현대건설(000720)은 전일대비 1.50% 상승해 8만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GS건설(006360)은 전일대비 1.68% 상승한 12만1000원을, 대우건설(047040)은 0.72% 올라 1만3900원을 기록 중이다.
 
이외 코오롱건설(003070) 1.13%, 두산건설(011160) 0.49%, 경남기업(000800) 0.47% 오름세다.
 
이날 허문욱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이집트 반정부 시위 격화에도 불구하고 중동국가 내 발주변화 징후가 없다"며 "주가 낙폭과대를 매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nicks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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