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지난달 30일~31일 일본 교토에서 개최된 국제결제은행(BIS) 아시아협의회(ACC)회의 및 특별총재회의에 참석한 후 1일 귀국했다.
아시아협의회 회의에서 김 총재는 지난 G-20 회의에서 논의된 글로벌금융안전망(GFSN) 구축의 일환으로서 치앙마이이니셔티브다자화(CMIM)와 같은 지역차원의 금융안전망과 글로벌차원의 금융안전망(IMF의 FCL, PCL 등)간의 연계성을 강화하기 위한 연구를 검토할 것을 제안했다.
BIS 특별총재회의에서는 한국 및 아시아 역내 경제동향에 대해 발표하고 마사키 시라카와 일본은행 총재, 저우샤오촨 중국인민은행 총재 등 24개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 아시아 및 세계 금융경제동향을 점검했다.
뉴스토마토 이은혜 기자 eh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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