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에이블씨엔씨(078520)(대표 서영필)의 미샤화장품이 ‘시그너처 바이브레이팅(진동) 마스카라’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버튼을 누르면 브러쉬에 진동이 가해져, 힘을 줘 바르거나 별도의 지그재그 동작 없이 속눈썹 아래에 가볍게 대고 있는 것만으로도 전문가처럼 풍성한 속눈썹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도록 한다.
단계 조절이 가능한 최첨단 파워 진동 모터 시스템을 사용해 일반 마스카라는 물론 현재 출시돼있는 수입브랜드의 진동 마스카라보다도 더욱 파워풀한 컬링과 볼륨을 연출한다.
1단계의 미세한 ‘저속 진동’이 속눈썹을 풍성하게 살려주고 2단계 ‘고속 진동’이 컬링력을 선사한다.
강력한 더블 진동 모터가 주는 효과뿐 아니라 회오리 모양의 고탄성 고무 브러쉬에 전달되는 348개의 센서가 속눈썹 한 올 한 올에 아름다운 곡선을 만들어 뭉침 없이 깔끔하게 해준다.
정필회 에이블씨엔씨 상품기획팀장은 “시그너처 바이브레이팅(진동) 마스카라는 미샤만의 노하우와 함께 특허 출원된 2단계 진동 시스템이 확실한 컬링과 볼륨을 연출해줘 마스카라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시그너처 바이브레이팅(진동) 마스카라(8.5g / 2만5800원)’는 전국 미샤 매장과 온라인 뷰티넷(www.beautynet.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