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 완화 연장 기대감에 건설주들이 일제히 상승세다.
8일 오전 9시30분
GS건설(006360)은 거래소시장에서 전일 대비 2.59% 올라 11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토해양부는 전세난이 심화되자 지난 7일 DTI 규제 완화 대책 연장 여부를 비롯한 매매·전세 대책을 이달 말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상우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은 "DTI 완화,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금 지원 등에 대한 연장 여부 등을 담은 전세대책을 2월 말까지 강구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nicks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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