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LG전자(066570)가 아시아 지역에 IPS패널과 LED백라이트 기술의 장점만을 결합한 새로운 모니터를 선보인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이 모니터는 `IPS206T-PN`이며 상대적으로 더 효율적인 절전형 디스플레이에 시야각이 전방향 178도에 달한다.
크기는 20인치며 1600X900 해상도를 지녔다. 반응속도도 상당히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두께는 19.4mm로 조만간 일본시장에 1만7000엔 가격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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