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삼성정밀화학(004000)은 150억원 규모를 투자해 폴리실리콘 사업을 위한 합작법인을 설립한다고 16일 공시했다.
합작법인은 미국 MEMC와 공동으로 진행하며 삼성정밀화학의 지분율은 50%(30만주)다.
삼성정밀화학은 "울산에 태양전지용 폴리실리콘을 연간 생산량 1만톤 규모의 생산시설을 갖추고 2013년부터 양산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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