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네이버를 운영하는
NHN(035420)이 16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네이버톡’을 출시했다.
네이버톡은 휴대폰에 저장된 지인들의 연락처와 블로그, 미투데이 등 기존 네이버 커뮤니티 친구들이 자동으로 동기화돼 쉽게 인맥을 관리할 수 있는 모바일 커뮤니케이터다.
특히 유무선 연동이 가능해 PC, 모바일에서 대화 후 자리를 비워도 언제든지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으며, 파일 송·수신도 N드라이브를 통해 평소 관리하고 있던 자료를 쉽게 보낼 수 있다.
현재 네이버톡은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모두 다운로드 가능하다.
뉴스토마토 최용식 기자 cys71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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