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트너 "한국·콜롬비아·파나마와의 FTA, 연내 비준 희망"
2011-02-17 08:41:54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티머시 가이트너 미국 재무장관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과 미·콜롬비아FTA, 미·파나마FTA 등 비준이 지연되고 있는 3개 FTA에 대해 연내 비준을 목표로 의회와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가이트너 장관은 이날 상원 재무위원회 청문회에서 "3개국과의 FTA가 모두 (의회를)통과하는 것을 희망하고 있다"며, "연내에 실현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3국과의 FTA는 미국의 이익이다"라고 강조했다.
  
뉴스토마토 김선영 기자 ksycut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선영 아이비토마토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
김선영

생생한 자본시장 정보를 전달해 드립니다.

email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