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리딩투자증권은 일산(22일), 명동(24일), 서초(28일)에서 '2011 상반기 글로벌 증시전망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저금리, 고물가 시대에 대처할 수 있는 글로벌 투자전략을 주제로, 기존의 해외주식투자 고객 성향과 달리, 안정성을 중시하는 보수적 성향의 투자자에게도 정보를 제공하자는 취지다.
1부는 고물가 시대에 맞는 투자전략으로 글로벌 원자재 기업 투자에 대해 김석진 리딩투자증권 국제영업부 2팀장이 설명한다.
2부는 금융위기 이후 배당을 재개하여 금리보다 높은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미국 고배당 상품, REIT’s 저가 매수 기회에 대해 양길영 국제영업부 연구원이 소개한다.
개회사 및 글로벌 증시 전망 진단은 박경락 리딩투자파트너스 대표이사가 나선다.
총 3회 행사별로 선착순 100명 마감이며, 일정별 설명회 내용은 동일하므로 가까운 설명회장으로 신청하면 된다.
관심 있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문의 및 참가신청은 리딩투자증권 홈페이지(www.leading.co.kr)나 전화(1544-7004)로 하면 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