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넥슨의 자회사 엔도어즈는 인도네시아에서 온라인RPG ‘아틀란티카’가 동접자 1만5000명을 기록하고, RPG 1위, 전체 게임 순위 2위에 올랐다고 18일 밝혔다.
현지 퍼블리싱 업체 크레온의 김수현 대표는 "아틀란티카는 전략적인 플레이와 PVP(Player vs. Player)를 선호하는 인도네시아 유저들의 기호에 부합하는 게임"이라며 "더욱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만족도를 극대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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