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현대백화점(069960) 무역센터점은 오는 20일까지 `현대명품대전`을 열고 34개 수입명품의류 브랜드의 지난해 이월상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에트로, 발리, 미쏘니, 막스마라, 멀버리, 비비안웨스트우드, 마이클코어스, 발렌티노, 질샌더, 가이거, 소니아리키엘 등 2010년 이월상품은 40∼50% 할인 판매하고 정상가 대비 80∼90% 가량 저렴한 특가상품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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