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지훈기자] 리비아 사태 진정에 대한 기대감에 북해산 브렌트유와 서부텍사스유(WTI) 등 국제유가가 소폭 하락한 반면 두바이유는 나홀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국석유공사는 현지시간 3일 두바이유 현물가가 전일대비 0.78달러 오른
배럴당 109.8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 4일 밝혔다.
같은날 브렌트유와 텍사스유는 각각 1.76달러, 0.33달러 내린 채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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