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전 임직원, 서비스 품질 직접 점검
2011-03-06 09:00:0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LG유플러스(032640)(부회장 이상철)의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들이 직접 서비스 품질 점검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직원들이 자사 유무선 서비스를 사용하면서 겪은 불편 사항을 전화나 문자메시지로 신고하면 즉시 개선하는 '품질신고 센터'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품질신고 센터는 신고 접수 다음날까지 해당 임직원에게 문제원인과 조치사항 등을 이메일로 알려줄 예정이다. 개선된 내용은 고객에 제공하는 서비스에도 동일하게 반영된다.
 
또한 LG유플러스는 이달 중 품질신고 센터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유무선 서비스 불편 사항을 실시간으로 신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뉴스토마토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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