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한 전화기는 기업의 통신업무를 위한 범용 인터넷전화기다. 작년 11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서 수행한 행정기관 인터넷전화 장비 인증시험을 통과했고 5개월 간 국내외 인터넷전화 교환기 시스템(IP-PBX)과 연동 테스트를 마쳤다.
제너시스템즈는 "이번에 출시된 다기능 IP 전화기는 유선전화(PSTN)기반에서 키폰을 사용하고 있는 기업이나 착신전화가 많은 안내 데스크, 내부 통화량이 많은 공공기관에서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다기능 IP전화기는 정부가 추진하고 행정안전부가 시행하는 원격협업서비스 기능을 갖춘 스마트워크센터에
공급되어 있으며, 향후 공공 및 민간 스마트워크 구축 시에도 적극 도입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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