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아이폰4 예약 첫날 10만명 접수"
2011-03-09 14:48:56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SK텔레콤(017670)이 아이폰4 예약 첫날 10만명의 예약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SKT는 9일 "오전 7시부터 예약접수를 시작해 오후 2시 현재 약 2만8000명이 아이폰4를 예약했다"며 "오후부터 본격적으로 대리점에 내방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어 오늘 하루 10만여명이 예약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SKT고객 우대예약판매 1만대는 4시간만인 오전 11시 마감된 상태다.
 
아이폰4는 2년 약정과 스페셜 할인제도를 적용해 16GB를 구입할 경우 올인원95 요금제(기본료 9만5000원)에 가입하면 무료로 예약이 가능하다.
 
올인원55 요금제(기본료 5만5000원)와 올인원45 요금제의 경우 각각 23만800원, 26만4400원이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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