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순영기자] 코스피가 하락폭을 줄이며 1950선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
17일 11시20분 코스피는 12.98포인트(0.66%) 하락한 1945.47, 코스닥은 6.98포인트(1.43%) 내린 485.34를 기록중이다.
장초반보다 하락폭을 줄였지만 일본 방사능유출 우려와 바레인사태 등 불확실성은 여전하다.
업종별로는 은행과 철강금속이 각각 0.86% 0.85% 상승이다. 건설과 운수창고, 시멘트주가 포함된 비금속광물은 하락세다.
같은시각 기관이 800억원의 프로그램 매수를 포함해 1400억원 가까이 사자세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과 선물에서 각각 109억원, 1776계약 매도우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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